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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당뇨] 어플리케이션과 연속혈당장치처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툴을 많이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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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승우내과 작성일24-04-08 11:01 조회1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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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을 처방 받았다면 반드시 복용하셔야 합니다. 

당뇨라고 해서 다른 운동과 다른 일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하면 됩니다.

다행인 것은 아직 운동의 종류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실천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도 많아졌습니다.


앱으로 식사를 기록하면 내가 먹는 탄수화물을 모니터링할 수 있고, 약 먹는 시간 알림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워치로 운동량을 측정하면 내가 저/중/고 강도 운동을 얼마 기간 하고 있는지 기록도 해주지만

운동하지 않을 때 운동하라고 푸시해주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손에 핀을 꽂아 혈액을 직접 측정기에 닿게 해서 혈당을 측정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보다 손쉽게 혈당 측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기록도 가능하지요.


건강을 관리해야 하는 순간은 시점만 다를 뿐 누구에게나 옵니다. 

어쩌면 남들보다 일찍 건강 관리를 시작했기 때문에 더 큰 병을 예방할 수 있는 모멘텀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까 질환을 외면하기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당뇨 관리에 도움되는 생활습관은 모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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