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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과 골감소증은 어떻게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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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승우내과 작성일23-09-27 17:11 조회1,0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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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골대사학회 2019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50세 이상의 골다공증과 골감소증의 비율은 각각

22.4%, 47.9%로 나왔으며 성별 비율로 봤을 때 골다공증은 차이가 컸지만 

골감소증은 성별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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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0세에서 64세 사이인 신중년기의 골밀도 상태가 취약한 것으로 나와있는데요.

완경 이후 여성 호르몬의 감소가 나타난 후에는 10세 단위로 연령이 증가할 때마다 

골다공증이 2배씩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관절 골절의 여성 유병률이 높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따라서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 D, 단백질 모두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며 신체활동과 무게를 드는 운동을 통해

근감소를 예방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참고자료: 

1. (건강관리자용) 신중년 (50-64세) 맞춤형 식사관리안내서 

2. 골감소증 | 질환백과 서울아산병원 https://www.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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