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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속 영양소 이야기 -5. (감기철에 눈여겨 봐야 할) 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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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승우내과 작성일23-12-28 16:35 조회6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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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은 겨울철 '감기'와 함께 이야기가 나오는 무기질 중 하나입니다. 


아연(Zinc)은 DNA가 만들어질 때 필요하고 감기가 발생할 때 주로 목과 코에서 늘어나는 바이러스 중 하나인 '리노 바이러스 (Rhinovirus)가 더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해줍니다. 이를 다른 말로 바이러스에 대항해서 싸울 수 있도록 면역체계를 도와준다고 표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따라서 아연이 부족할 경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연이 결핍되지 않으려면 하루에 남성 (10mg), 여성 (8mg) 이상 섭취하고 35mg 이하로 먹도록 주의 할 필요가 있어요. 


아연은 주로 굴과 같은 해산물, 붉은색 육류, 전곡류 등에 들어있습니다. 

식물성 식품에 비해 동물성 식품의 아연이 흡수율이 높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경우 생굴의 섭취는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굴에서 주로 발견될 수 있는 '노로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참고자료: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_ID=31859&CONT_SRC=HOMEPAGE&CONT_ID=3919&CONT_CLS_CD=0010210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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